대만에서 누가크래커가 그렇게 맛있다고 들어만 보았었는데요
같이 갔었던 동생 덕분에 시간 잘 맞추어서 대만 누가 크래커집을
쉽게 찾아 간후 포장해 와서 숙소에서도
몇개 먹고 집에 가지고 와서 먹었었답니다
그런데 진짜 단짠단짠의 조화가 완벽해서 너무나 맛있는 거예요?
숙소에서 한박스의 절반 정도 야금야금 먹어보고 집으로
나머지 박스 가져갔더니 짝꿍님이 왜 요거밖에 안사왔냐며! 크크
다음에도 꼭 대만가면 미미크래커 조금 더 많이 사와야겠어요 ㅠㅠ
대만 미미크래커 위치는요
지하철을 타고 동면역에 내리셔야 하는데요
위 사진속에 보이는것 처럼 노란색 라인과 빨간색 라인 두가지가 있어요
동면역에서 내린후에 1번 출구나 2번 출구로 나오시구요
1번 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조금더 편하구요
2번 출구는 계단을 열심히 걸어서 올라오셔야 한답니다
No. 21, Section 2, Jinshan South Road,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암튼 이렇게 1번 출구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나오면 길건너에 2번 출구가 바로 보이실꺼예요
1번 출구로 편하게 나와서 횡단보도 한번만 건너면 이렇게 2번 출구로 건너가는데요
2번 출구앞에 패밀리 마트가 보였구요
요렇게 뒤쪽에 2번을 끼고 골목으로 걸어 가시면 바로 쉽게 대만 미미 크래커집을 찾을수 있었어요
길을 걸어가다보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작은 가게를 만날 수가 있는데요
바로 이곳이 대만 미미 누가크래커집이랍니다
아침 9시부터 운영을 한다고 하는데요 너무나 빨리 판매가 되어서 오후 1시쯤에 찾아 가면 사올수가 없다고 들었었어요
이렇게 대략 4시간정도만 판매를 한다고 하니 꼭 서두르셔서 가셔야 한답니다
다행히 저희는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생가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지는 않아서 빨리 구입할 수 있엇어요
진짜 가게라고 하기엔 너무나 좁고 작아서 그냥 포장만 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구요
대만 미미 누가크래커 가격은 한박스당 170 대만 달러였구요
우리나라 도능로 환산하면 대략 6500워 정도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누가가 잔뜩 들어가있는 쫀쫀하고 쫀득한 야채 크래커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래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같이 갔었던 동생이 예전에는 포장비 받지 않았다고 하던데
이제는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봉투는 대만 달러로 5달러에 구입해서 저는 미미크래커 3박스만 사왔어요
유효기간이 별로 길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갔었구요
암튼 포장하러 가시는 분들은 비닐봉투나 종이봉투 가져가시면 더 좋으실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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