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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5

“취소 수수료 누가 물어주냐” 동남아 여행 자제 권고에 여행객 ‘울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에 대한 우려로 정부가 동남아시아 등에 대해서도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그러나 취소 수수료 등은 개인에게 떠맡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신종 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1일 동남아시아 등 신종 코로나 확진자 발생지역에 대한 여행 최소화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중국 외 제3국을 통한 신종 코로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서다. 권고 대상 지역은 싱가포르와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대만 등 6개 지역이다. 해당 국가에서는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이날부터 의료기관과 약국에 수진자 자격조회, ITS(해외여행이력정보시스템),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을 이용해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에 대한 여행 이력 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13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여행 자제국가 `아시아 6개국` 공표

[사진 출처 = 연합뉴스]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해 여행 자제국가를 발표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1일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대만 등 6개 국가 여행과 방문을 최소화하라고 권고했다. 이들 6개국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했다고 공식 확인한 지역이다. 해당 권고는 중국 외 제3국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한 시도로 분석된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거나,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된 국가로 출국하는 사람에게 국외 안전문자 발송, 국외안전여행 홈페이지 공지, 방송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동시에 여행사, 공항과 항만, 항공·선박 등을 통해 각국 감염사례와 국외 여행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대..

올해 설여행族, 10명 중 7명은 동남아 간다

하나투어·모두투어, 설 연휴 동남아 여행 예약률 70% 일본 예약률은 지난해 설 대비 80~90% 감소 여행업계 ‘동남아 이전’ 효과, 2분기 실적 회복 기대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동남아시아가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일 갈등과 홍콩 시위 등 여파로 최악의 부진을 겪은 여행 업계에서는 동남아 수요의 꾸준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실적 회복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베트남 소수민족의 삶을 엿볼수 있는 사파 ‘깟깟마을’./헬스조선 DB 14일 국내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여행업계 1‧2위인 하나투어 (56,800원▼ 100 -0.18%)와 모두투어 (18,450원▼ 550 -2.89%)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 예약률 중 동남아향(向) 비중은 70%내외다. 이번 연휴 해외 여행을 계..

대만 가면 먹어봐야할 누가크래커 추천

대만에서 누가크래커가 그렇게 맛있다고 들어만 보았었는데요 같이 갔었던 동생 덕분에 시간 잘 맞추어서 대만 누가 크래커집을 쉽게 찾아 간후 포장해 와서 숙소에서도 몇개 먹고 집에 가지고 와서 먹었었답니다 ​ ​ ​ 그런데 진짜 단짠단짠의 조화가 완벽해서 너무나 맛있는 거예요? 숙소에서 한박스의 절반 정도 야금야금 먹어보고 집으로 나머지 박스 가져갔더니 짝꿍님이 왜 요거밖에 안사왔냐며! 크크 ​ 다음에도 꼭 대만가면 미미크래커 조금 더 많이 사와야겠어요 ㅠㅠ​ ​ 대만 미미크래커 위치는요 지하철을 타고 동면역에 내리셔야 하는데요 ​ 위 사진속에 보이는것 처럼 노란색 라인과 빨간색 라인 두가지가 있어요 ​ 동면역에서 내린후에 1번 출구나 2번 출구로 나오시구요 ​ 1번 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조금더 편..

대만 고령 유권자 ‘팅’의 귀국 투표…“나는 대만인이자 중국인”

대만 총통·입법위원 동시 선거, 11일 오전 8시 개시 청년세대 투표율 만큼 중요한 고령층의 표심 민진당 정부 과거사 청산, 노년층 거센 반발 불러 선거 때마다 귀국하는 1950년생 범띠 미국 교민 ‘팅’ “민진당 편가르기 사악…중국 변할 때까지 우호관계 유지를” 11일 오전 대만 수도 타이베이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이 기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제15대 총통과 10대 입법위원을 뽑는 대만 동시 선거가 11일 오전 8시 시작됐다. 1931만명에 이르는 유권자들은 총통 투표와 함께 지역구 입법위원과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 투표 등 3개의 표를 던지게 된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마다 유권자들이 길게 줄을 늘어선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투표가 오후 4시에 일찌감..

대만 스토리 202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