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스토리

‘베트남 물가가 싸다고요?’ 현지 택시 요금에 다들 놀란 이유

앙포유 2020. 1. 21. 21:38

작년 한해 베트남 여행객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9년 베트남을 간 한국관광객은 430만명 이라고 집계됬으며

일본의 불매운동 여파로 인해 동남아쪽 해외여행이 부쩍 많이 늘었다.

 

베트남이 그중에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곳이고 그중에서도 다낭이 한국인에게 가장인기있는 도시이다. 한도시에서 해변휴양지 역사및 문화 탐방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놓고 저렴한 물가이기도 하지만 저렴하다는 이유로 달라는 데로 줬다가는 바가지 쓰기 쉽다. 

 

베트남에서는 한국인은 돈많은 호객님이다. 그래서 정가 보다 더높은 가격으로 바가지를 씌우는 일이 많으면 

베트남 현지에거 물건을 살때 일단은 가격을 반값으로 부르고 시작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베트남인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조심 하는것이 좋다.

 

그중에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열매로 노니는 한국인들의 여행가서 즐겨 찾는 상품인데요 슈퍼부드로 꽃히는 노니로 의해 터무니없이 가격을 부르고 있으며  피해사례가 많다 

패키지 관광 하시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이런 사기가 선행을 하고 있고 현지 쇼핑센터에서는 1만가는 노니를 20에서 30만원까지 판매를 하고 있다.

그리고 또다른 바가지사례로는 택시 바가지요금으로 피해사례가 정말 많습니다. 현지에서 택시를 타면 의사소통이 어렵기때문에 현지  택시기사는 미터기를 작동시키지 않거나 미터기 작동을 조작하여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는 그랩어플(동남아에서 우버)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택시 비용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바가지를 쓸 염려가 없다.

 

그리고 택시 요금을 지불하는 과정에서 택시 기사가 “잔돈으로 달라” “달러를 갖고 있느냐”, “내가 직접 가져가겠다” 등 승객을 혼란스럽게 해 지갑을 열게 한 뒤, 순간적으로 돈뭉치를 쥐어 고액권만 골라 몰래 빼가는 수법도 있습니다.

 

또 종종 음식 가격이 적혀있지 않은 현지 식당들이 있는데요. 가격을 모를 경우는 높은 확률로 음식 가격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음식을 시키기전에 메뉴판을 달라고 하던지 미리 음식가격을 물어봐야 합니다. 특히 해산물이 피해가 심하며 당일 시가로 가격을 정하져서 메뉴판에 가격이 적혀 있지 않기 때문이다.

 

베트남의 또다른 인기도시인 호찌민에서는 관광지 위주로 씨클로(일종의 자전거택시)를 타고 다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씨클로 기사마다 가격이 제각각인데요. 따라서 씨클로를 타기 전에는 반드시 가격을 정확히 정하고 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 않고 가면 목적지에 도착시 10배 이상 가격이 올라갈수 있습니다.

베트남 동(VND/đ)은 우리나라 돈의 20배나 낮은 돈으로 돈의 크기가 커서 관광객들이 가격을 계산하기 힘이 든다

이것을 이용하여 현지에서 거스름돈을 적게 주는 일이 많다. 직원이 자기가 계산을 해주겠다고 지갑에서 고액권의 

지폐를 훔쳐가기도 한다 계산이 어렵더라고 직접하시는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베트남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바가지형태들을 알아봤습니다. 즐거운 해외여행에서 바가지를 쓰지 않도록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