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들이 주의에 많은데요.
날씨가 춥고 건조하고 갑자기 한파아 오곤 하면 한기,
냉기 등에 노출 될수록 밖에 없으니 방한에 힘을써야 합니다.
감기은 증상들은 고열을 시작으로 오한, 두통, 근육통
등과 함께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도 나타나요~
호흡기 질환이라 전염성이 높으니 가급적이면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해주세요!
어쩔수 없는 경우라면 마스크를 쓰시고 손도 깨끗이 닦아주시는 것이 좋구요~
감기보다 지속 증상이 높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감과 감기는 다른 바이러스지만 둘다 면역력이 중요한 질병입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증상 완화를 위해 잠시 양방약을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당장의 고통을 위해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으면 몸에 필요한
여러 반응이 제지되어 회복력이 느려질 수 밖에 없어요.
특히나 감기 바이러스는 약에 대한(특히 항생제) 내성이 생겨서
점점 강해지고, 다음부터는 더 강하고 독한 약을 먹어야 하는
무서운 결과를 낳게 되죠. 결국 몸은 자생력을 잃게
되어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약해지게 된답니다.
처음에 감기에 걸리면 3~4일이면 아프고 낫다가도 나중에는
감기에 자주 걸리게 되고 아픈 기간도 점차 늘어나게 되면서
약을 계속 달고 살게 되는 것이죠.
무조건 항생제나 주사 등이 좋은 건 아니예요~
한국이 OECD국가 중 항생제 처방 1위라고 합니다.
어른, 아이 할것없이 요즘은 약에 노출이 잘 되서 몸은
더 약해지고 바이러스는 더 강해져서 오랜 기간
아픈 분들이 많아졌어요.
감기약을 달고 사시는 분들이라면 꼭 참고하세요!
감기에 걸리면 최대한 많이 쉬고 많이 자는 것이 좋아요~
감기나 독감과 싸우려면 비축되어있는 체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평소에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 운동도 잘 했다면
버틸 체력이 있어서 잘 아프지도 않게 됩니다.
그리고 따뜻하게 반신욕을 하고, 자면서 땀을 내도록 하세요.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시는 것 중 하나가 감기걸리면
목욕을 하면 안된다예요~이것은 정말 큰 오해랍니다.
욕실을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물에 들어가
몸의 순환력을 높여주고, 자면서 땀을 내면 땀을 통해
체온이조절되어 열도 떨어지고 잠도 더 푹 잘 수 있어요.
평소에 땀이 잘 나지 않았다면 열 조절이 안된다는 것이예요!
이럴수록 평소에 더 열심히 반신욕을 하셔야 한답니다.
반신욕 후 열감 조절도 중요하구요..
다음으로는 집 안의 공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가습기를 이용하셔도 되고 젖은 수건 등을
걸어놓으셔도 되구요!
이후 컨디션이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다면
되도록 양방 감기약은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양방 감기약은 해열, 진통, 항염제로 처방되어
몸을 오히려 차게 만든답니다.
감기의 근본 원인인 한기를 몰아내고
몸을 보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야 하구요
체력이나 면역력 ,회복력, 감기 치유에는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들이 도움이 된답니다.
이렇게 치료가 되어야만 다음에 감기가 와도 저항력이 강해져서
잘 걸리지 않고, 걸려도 쉽게 치료가 되는 것이죠!
열이 나면 필요해서 나는 것이므로 물 보충하고
땀을 내서 내려가게 해주고, 기침이나 가래가 나오면
나쁜 균을 걸러내는 것이니 따뜻한 물을 마셔서 가래가
잘 나오도록 하고, 통증이 나면 누워서 푹 쉬면서 체력이
회복될 시간을 만들어주면 되요~!
평소에 올바른 생활습관과 충분한 휴식과 수면,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https://info0u.tistory.com/225 [정꾸의 정보 꾸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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