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찰 발표에 따르면 국제 수배주이던 조씨는 한국에서 7번에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인물이다.
태국 경찰 당국은 10월 1일 중국에서 사기 혐의로 지명 수배중이던 30대와 40대중국인 4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용의자들을 동석시킨 기자회견이 열렸으며, 이들에 의한 피해액은
약54억 위안(약270억 바트)이다.
4명은 중국에서 거액의 배당금을 약속하는 등으로 사기를 반복했왔다.
한편, 한국 당국의 협조 요청에 따라 한국에서 강제 성관계 등의 협의로 지명수배 중이던
한국인 남성조모씨(56)를 9월 26일 방콕 싸판쑹 지역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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