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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2

중앙사고수습본부, 여행 자제국가 `아시아 6개국` 공표

[사진 출처 = 연합뉴스]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해 여행 자제국가를 발표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1일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대만 등 6개 국가 여행과 방문을 최소화하라고 권고했다. 이들 6개국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했다고 공식 확인한 지역이다. 해당 권고는 중국 외 제3국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한 시도로 분석된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거나,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된 국가로 출국하는 사람에게 국외 안전문자 발송, 국외안전여행 홈페이지 공지, 방송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동시에 여행사, 공항과 항만, 항공·선박 등을 통해 각국 감염사례와 국외 여행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대..

올해 설여행族, 10명 중 7명은 동남아 간다

하나투어·모두투어, 설 연휴 동남아 여행 예약률 70% 일본 예약률은 지난해 설 대비 80~90% 감소 여행업계 ‘동남아 이전’ 효과, 2분기 실적 회복 기대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동남아시아가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일 갈등과 홍콩 시위 등 여파로 최악의 부진을 겪은 여행 업계에서는 동남아 수요의 꾸준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실적 회복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베트남 소수민족의 삶을 엿볼수 있는 사파 ‘깟깟마을’./헬스조선 DB 14일 국내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여행업계 1‧2위인 하나투어 (56,800원▼ 100 -0.18%)와 모두투어 (18,450원▼ 550 -2.89%)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 예약률 중 동남아향(向) 비중은 70%내외다. 이번 연휴 해외 여행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