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강적들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19일 향년 9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이에 신 명예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배우 서미경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격호 명예회장은 20일 오후 4시 29분경 서울아산병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차남인 신동빈 롯데 회장이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역시 부인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신격호 명예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는 친오빠 서진석 전 유기개발 대표 부부와 함께 빈소를 찾았다. 서미경은 ‘서승희’라는 예명으로 연예계 활동을 한 70년대 하이틴스타다. 1972년 제1회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대상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롯데제과 CF에 등장하면서 급성장하였고, 1973년 영화 ‘방년 18세’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출연 작품으로는 ‘여고교사’,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