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모두투어, 설 연휴 동남아 여행 예약률 70% 일본 예약률은 지난해 설 대비 80~90% 감소 여행업계 ‘동남아 이전’ 효과, 2분기 실적 회복 기대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동남아시아가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일 갈등과 홍콩 시위 등 여파로 최악의 부진을 겪은 여행 업계에서는 동남아 수요의 꾸준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실적 회복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베트남 소수민족의 삶을 엿볼수 있는 사파 ‘깟깟마을’./헬스조선 DB 14일 국내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여행업계 1‧2위인 하나투어 (56,800원▼ 100 -0.18%)와 모두투어 (18,450원▼ 550 -2.89%)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 예약률 중 동남아향(向) 비중은 70%내외다. 이번 연휴 해외 여행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