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사건사고 뉴스

에어부산 인천 동남아 노선 탑승율 84%

앙포유 2020. 1. 22. 14:35

 

에어부산이 인천국제공항 취항 두 달 만에 인천발

동남아 노선의 평균 탑승률이 84%를 기록하였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1월12일 인천-닝보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인천공항에서의

첫 운항을 시작을 하였는데 그후로도

선전, 청두, 세부, 가오슝, 노선을 연이어 취향하였다.

 
에어부산에 인천-세부, 인천-가오슝 노선은

낮 시간대로 항공편이 편성됐으며

부산 출발 노선과 연계 이용도 가능해

평균 84% 수준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단독 노선인 인천-닝보 노선도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의 인기로 80%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5일 신규 취항한 인천-청두 노선은

첫 취항 편이 94%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에어부산은 오는 3월 도입 예정인데

차세대항공기로 불리는 A321neo LR을

인천 출발 노선을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